HB테크놀러지 : 그림좋음. 먼가 분위기 있슴.

2014년부터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매수를 하기로 했다. 그래야 그 명확한 이유가 매도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 노력은 하지만, 참 힘들다.ㅠㅠ

 

오늘 착한 오리콤과 이별을 했다.

오리콤이 착한 이유는 매도 수익(약7만원) + 배당수익(약4만원) 정도 이익을 주었기 때문이다. 속한번 안썩인 참 착한 종목 오리콤! 계속해서 애정(?)을 줄 생각이다.^^

 

 

오리콤 매도 내역이다. 배당도 받고, 수익도 나는 아름다운 장면 ㅋ 역시나 수익금 7만원은 인출을 했다. 지금 원금이 990만원도 운용하기 벅찬 느낌이 아직도 있기 때문이다.^^ 

 

 

저번 동양에스텍+오리콤 매도 금액으로 HB테크놀러지를 1000주 매수를 했다. 대략 45만원의 현금이 남아 있다.

 

HB테크놀러지는 오래전에 발굴(?)한 종목이다. HB테크놀러지를 발굴 할려고 하다가 발굴 된 것이 아니라 HB엔터테인먼트(별그대 제작사)를 검색하다가, HB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HB테크놀러지 3대 주주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HB테크놀러지를 알게 되었다.

 

HB테크놀러지의 과거를 쭈~욱~~훌터보니 참 재미 있는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어 규모가 더 작은 회사가 큰 회사를 M&A를 했다는 점과 경영층이 먼가 한껀(?)할 것 같은 라인업이였다. 이런 이유로 제목과 같이 '먼가 분위기 있슴'이라고 했다.

 

 

HB테크놀러지의 월봉이다. 하락보다는 상승을 하려는 그림 같다. 이런 이유로 '그림좋음'이다. 거래량도 아쉽긴 하지만, 고만고만 그래서 월봉을 보고 가져갈 생각이다. 2000원대를 한번에 뚫기는 힘들 듯 보이는데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고, 쉽게 대응을 요약을 하면...

 

1. 2천원대에서 매도 후 재매수

2. 그냥 그냥 그냥 기다림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그건 우선 2000원대가서 다시 고민을 하자.^^;;

 

 

총5종목 보유에 모두 스머프다.

역시나 심각한 녀석은 '카프로'다. 역시나 당분간은 구경모드 이다.

한달에 한종목씩은 탈출하는 분위기라서, 3월에 추가적으로 탈출 종목이 생기면 역시나 그때 고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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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 거래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