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KT 데이터쉐어링 5G 유심, 공폰만 준비하세요.

해볼까 2024. 5. 14. 16:02

 

KT 데이터쉐어링은 핸드폰 데이터를 다른 공폰이나, 테블릿에 공유하는 기능 입니다.

저의 경우는 공폰에 쉐어링을 해 보았습니다.

 

5G 요금제에 따라서 무료 1회선도 있고, 5천원이 부과 될 수도 있습니다.

LTE의 경우는 별도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KT 5G 데이터쉐어링을 직접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 전에 KT에서 판매하는 나노유심(7,700원)을 하나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셀프 개통 유심 검색하심 나와요)

이 유심에 임의의 전화번호가 부여되고, 5G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문자X, 통화X)

 

 

유심을 구입을 하신 후 KT홈페이지에서 데이터쉐어링 가입 이라고 검색을 하신 후에 안내대로 계속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귀찮았던게 희망번호 선택인데요. 해당 번호가 있으면 다음이 진행이 안되서, 뒷자리 번호 입력하는데 시간을 엄청 소비했습니다. 전화도, 문자도 안되는데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셀프개통유심

 

입력이 거의 끝날 때 쯤 셀프개통 유심 바코드 위의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입력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혼자 개통을 진행합니다.

개통 신청이 완료 되면, 문자로 알림도 왔구요.

 

 

공폰에 유심을 넣고(나노유심이였구요. 유심 빼실 때 장비는 미리 챙겨두세요.) 10분정도 기다렸는데 별 반응이 없어서,

전원을 껐다, 켰다를 2번 정도 하니 데이터가 잡혔습니다.

 

 

이렇게 데이터가 잡혔구요.

핫스팟으로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블로그 적고 웹서핑 정도는 무난할 듯 합니다.

 

요약 : 셀프개통유심 구입 - 데이터쉐어링가입 - 공폰,테블릿(나노유심이 들어가는)만 있으시면, 됩니다.^^